코피니언 뉴스

2025.07.04 16:40

포항 유니폼 입은 기성용 "올해가 선수 생활 마지막이라 생각"

포항 유니폼 입은 기성용 "올해가 선수 생활 마지막이라 생각"

포항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올해가 선수 생활의 마지막일 것"이라고 밝혔다. FC서울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기성용은 이제 포항 스틸러스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리그에서 마무리 짓기로 결심한 그는 선수 생활을 끝내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올해가 나의 선수 생활의 마지막일 것"이라며 "포항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고 나서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포항 스틸러스에서의 활약을 통해 리그에서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쌓고자 하는 기성용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그는 팀 내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리그에서의 경기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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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결정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지만, 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응원과 기대가 함께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리그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함께 응원하며, 그가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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