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4 15:10

오세훈, 세계도시정상회의서 ‘미리내집’ 알려…“매년 4000호 이상 공급”

오세훈, 세계도시정상회의서 ‘미리내집’ 알려…“매년 4000호 이상 공급”

서울시장 오세훈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 주요 연사로 참석하여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의 대표적인 장기전세주택 모델인 '시프트'와 분양전환형 임대주택 '미리내집' 사업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시프트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전세를 제공하는 장기임대주택 제도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리내집은 시세의 절반 수준 보증금으로 최대 20년간 거주한 뒤 분양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임대주택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서울시는 주거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시프트 입주자의 출생 자녀 수가 기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출산 인센티브를 강화한 미리내집은 앞으로 매년 4000호 이상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서울시는 주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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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서울시가 2018년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하고, 2023년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WCS)를 개최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식 초청을 받은 자리였습니다. 서울시의 노력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소식입니다.

서울시는 교육을 통해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시의 주거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번 세계도시정상회의를 통해 서울시는 국제사회와 소통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서울시의 주거 정책이 더욱 발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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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서울시는 국제 무대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서울시의 노력이 앞으로 더욱 확대되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서울시의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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