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4 15:10

디올·티파니·까르띠에 이어 루이비통도 개인정보 털렸다

디올·티파니·까르띠에 이어 루이비통도 개인정보 털렸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사고로 고객 이름, 성별, 국가,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정보, 은행 계좌 정보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이 밝혔습니다.

이번 유출 사고는 지난달 8일에 발생했으며, 루이비통은 이를 지난 2일 확인했다고 합니다. 회사는 사고 발생 직후 기술적 조치를 취했고, 관련 당국에 사고 사실을 통지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디올, 티파니, 까르띠에에 이어 발생한 유출 사고로, 명품 브랜드들이 연이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루이비통 코리아는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더욱 강화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고객들의 신뢰를 훼손시킬 수 있으므로, 기업들은 보다 신중한 정보 보호에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에는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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