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괴물 타자' 안현민이 장외포를 펑펑 날리며 화제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의 안현민의 홈런은 놀라운 거리를 자랑한다. 중앙담장까지 120m인데 안현민의 홈런 평균 비거리는 130.7m로, 이미 올 시즌에만 1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에 KT 투수 우규민은 주차장으로 향하며 "안현민 때문에 주차 못하겠다"고 했다. 안현민은 올 시즌 홈런더비 팬 투표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2만7053표를 획득했다. 또한, KT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유니폼은 안현민의 것이다.
안현민은 원조 '괴물 타자' 에릭 테임즈보다 더 놀라운 홈런 평균 비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올 시즌 안현민은 '올림픽'을 떠나지 않는 '괴물 타자'로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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