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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13:50

리버풀, 조타 등번호 20번 영구결번 지정…축구계·포르투갈 전역 애도 물결

리버풀, 조타 등번호 20번 영구결번 지정…축구계·포르투갈 전역 애도 물결

리버풀 축구팀이 조타의 등번호 2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이 결정으로 축구계와 포르투갈 전역에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조타는 지난 주말 발생한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축구 팬들과 동료 선수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조타는 리버풀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활약한 후 포르투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2010년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세계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조타는 축구 선수로서 뛰어난 실력과 인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버풀 축구팀은 조타를 기리기 위해 그의 등번호 2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이는 그의 훌륭한 선수 생활과 그가 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하는 행동으로 해석된다. 조타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축구계와 팬들은 큰 슬픔에 잠겼다. 그의 추억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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