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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13:10

“밀고 들어가자” 서부난동 가담한 전도사, 징역 4년 구형

“밀고 들어가자” 서부난동 가담한 전도사, 징역 4년 구형

서부지법 난동사태에 가담한 전도사 윤모(57)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윤씨는 서부지법 앞에서 시위대에게 "모여라" "밀고 들어가자" 등을 외치며 난동을 부추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과 대치하며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있었다고 합니다.

윤씨는 최후변론에서도 난동사태의 원인으로 부정선거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윤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으며, 윤씨는 법원 경내로 들어간 것은 모르는 사람 손에 끌려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검찰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밀고 들어가자” 서부난동 가담한 전도사, 징역 4년 구형 관련 이미지1

윤씨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의 특임전도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윤씨가 난동사태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한 검찰의 엄중한 처벌은 사회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씨의 행동은 경찰과의 충돌을 일으키며 공공질서를 방해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사회적 안전과 질서를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되며, 이번 사건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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