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4 12:00

‘오겜3’ 中 불법 유통 논란…서경덕 “불법시청 일상화”

‘오겜3’ 中 불법 유통 논란…서경덕 “불법시청 일상화”

중국에서 '오징어게임 시즌 3'이 불법 유통되고 시청되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 따르면, 오징어게임3 관련 리뷰가 2만1000여 건이 등록되었고 별점 평가에는 5만9000명이 참여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넷플릭스 서비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지 이용자들이 불법으로 시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징어게임 시리즈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역시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고 논란이 되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이에 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내에서 불법 시청이 일상화되고 있다며 중국 당국이 이를 단속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자국민의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오겜3’ 中 불법 유통 논란…서경덕 “불법시청 일상화” 관련 이미지2

서경덕 교수의 발언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불법 시청이 일상화되어 있고 이는 매우 유감스럽다고 합니다. 예술 작품을 불법으로 유통하고 시청하는 행위는 예술가들과 창작자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국민들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합법적인 방법으로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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