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이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노고 끝에 4일 입적하셨습니다. 만당 스님은 법랍 33세, 세수 61세로, 전남 영광군 불갑사 숙소에서 쓰러지신 채 발견되셨습니다. 1992년에는 지종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받으시고,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 기획국장, 중앙종회의원, 중앙종회 부의장 등을 지냈습니다.
분향소는 영광 불갑사에서 열리며, 영결식은 7일 오전 10시, 다비식은 같은 날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만당 스님의 서거로 많은 불교 신자들이 깊은 애도와 추모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당 스님은 불교문화사업단장으로서 불교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그의 뜻을 계승해, 더 많은 사람들이 불교의 가르침을 체험하고 영화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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