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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신임 중앙지검장, 취임사서 “檢, 고칠 것은 고쳐야”
정진우 신임 중앙지검장, 취임사서 “檢, 고칠 것은 고쳐야”
정진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취임사에서 검찰의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국민들의 시각에서 우리 검찰이 변해야 할 것은 변하고 고칠 것은 고쳐야 할 것"이라며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취임식에서 정 지검장은 검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활발한 개혁 논의가 진행 중이며, 검찰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취임사를 통해 정 지검장은 "개혁 논의의 출발점이 된 우리의 검찰권 행사에 대해 스스로 솔직하게 되돌아보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며 국민의 시각에서 검찰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해관계의 충돌과 다양한 주장 속에서도 사실과 법리에 따라 올바른 판단을 내리며 국민의 믿음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지검장은 또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민생범죄를 엄정히 단속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에 대한 국회의 지지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검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국회는 검찰의 개혁과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정 지검장의 입장은 이러한 논의에 새로운 전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들은 검찰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결과를 기대하며, 정 지검장의 취임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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