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사우디아라비아 킹사우드대학교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협약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KAIST와 사우디아라비아 킹사우드대학교는 AI 분야에서의 연구 및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 간의 기술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 구축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양국의 협력이 미래 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은 AI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대학이 함께 노력하여 AI 기술의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