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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부 첫 추경안 여야 협상 결렬…與 단독 처리 전망
李 정부 첫 추경안 여야 협상 결렬…與 단독 처리 전망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여야 협상 결렬 소식입니다. 민주당은 4일 본회의에서 이번 추경안을 단독 처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소식을 민주당의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국회에서 발표했습니다. 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과 국비 지원 비율이 최대 쟁점"이라며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참석하지 않아도 이번 추경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중앙정부가 더 많은 부담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다른 사업 예산을 더 많이 편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 특활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국회의 국정 처리 과정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을 단독 처리할 예정이며, 국민의힘은 다른 사업 예산을 더 많이 편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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