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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8:50

탁구 청소년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금 2·은 2·동 4’ 금의환향

탁구 청소년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금 2·은 2·동 4’ 금의환향

한국 청소년 탁구 대표팀이 제29회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빛나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차지하여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여자 카데트팀은 중국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녀 주니어를 통틀어 한국의 첫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허예림, 이혜린, 김민서, 서아영 등이 참여한 여자 카데트팀이 빛났다. 또한, 박가현과 유예린은 남자 주니어 선수들과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의 미래를 밝게 보여주는 결과로 마무리되었다.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인 현정화는 선수들의 활약을 환영하며, 탁구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 탁구 대표팀의 업적은 농구 팬들에게도 큰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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