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3 18:00

목포 여객선터미널서 발 헛디뎌 바다 추락한 60대 구조

목포 여객선터미널서 발 헛디뎌 바다 추락한 60대 구조

전남 목포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60대 한 남성이 바다에 추락한 후 해경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사건은 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7분쯤 발생했습니다. 목포시 삼학 부두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해경이 신속히 대응했습니다.

해경은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을 투입하여 사고 현장에 나가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항파출소 경찰관이 60대 A 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는데, A 씨는 여객선을 타기 위해 대기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A 씨를 구조한 데 대해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것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해안가와 항구 주변은 실족 등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므로 사회적 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필요합니다. 장진원 경장은 "인명 구조에 성공해 다행"이라며 "항포구와 해안가 주변은 실족 등 사고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사회적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안전 대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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