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참가하는 홍명보 감독이 국내파 선수들의 옥석 가리기를 '전쟁'에 비유했다고 합니다. 홍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를 '전쟁'이라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아시안컵을 위해 선수들을 직접 가르치며 그들의 능력을 확인하고 있는 홍 감독은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을 꾸준히 관찰하고 조명했다"며, 대표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들과 신인 선수들의 적응력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동아시안컵을 위한 첫 훈련에 돌입했는데, 홍 감독은 이 대회에서의 성과와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위해 옥석 가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월드컵을 향해 집중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기대감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