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3 17:30

밤낮 없는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속출…2명 사망

밤낮 없는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속출…2명 사망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으로 인한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로 온열질환자가 617명이나 발생했고, 이 중 5명이 사망했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온열질환자 수가 5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열대야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열대야는 온열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로감, 집중력 저하, 두통, 식욕부진, 불면증 등의 증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취침 환경을 조절하여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최근 하루 동안에만 100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2명이 이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무더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처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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