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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원태인·고승민, KBO 올스타전 참가 불발…박세웅·류지혁 출전
‘부상’ 원태인·고승민, KBO 올스타전 참가 불발…박세웅·류지혁 출전
프로야구 팬들을 놀라게 한 소식이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투수 원태인과 롯데 자이언츠의 주축 타자인 고승민이 부상으로 KBO 올스타전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이에 대신 롯데의 박세웅과 삼성의 류지혁이 대신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원태인은 훈련 중 등 부근에 통증을 호소해 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는 드림 올스타 선발 투수 부문 베스트12 투표에서 1위에 올랐지만 부상으로 인해 축제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고승민은 지난 1일 경기에서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고, 이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되었습니다. 이들의 부상으로 인해 박세웅과 류지혁이 대체 출전 선수로 선발되었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들에게 뜻깊은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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