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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5:40

‘로잔의 별’ 17세 발레리노 박윤재, 세계 러브콜 속 미국행 택한 이유는…

‘로잔의 별’ 17세 발레리노 박윤재, 세계 러브콜 속 미국행 택한 이유는…

한국의 17세 발레리노 박윤재가 세계적인 러브콜 속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발레 학교 교장은 박윤재에게 "윤재 군이 와도 사실 더 배울 건 없을 겁니다"라며 그의 뛰어난 재능을 칭찬했다. 185cm의 키와 탄탄한 기본기, 섬세한 감정선을 갖춘 박윤재는 이미 '완성형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박윤재는 세계적인 발레 학교에서의 러브콜을 받았다. 다수의 학교에서 제안을 받았지만, 박윤재는 "가장 행복하게 춤출 수 있는 곳"으로 미국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9월에는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의 발레 학교인 JKO스쿨에 입학할 예정이다.

ABT는 한국인 발레 스타 서희와 세계적 발레리나 이자벨라 보일스턴을 배출한 학교로, 박윤재에게는 큰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윤재는 "지난해와 올해 ABT 무용수들의 내한 공연에 참여하며..."와 같은 다양한 공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이처럼 박윤재의 발레 공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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