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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2:50

트리플A서 뛰는 고우석, 만루 위기·솔로포 허용…2이닝 3실점 부진

트리플A서 뛰는 고우석, 만루 위기·솔로포 허용…2이닝 3실점 부진

한국 선수 고우석이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펼치는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트리플A 팀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뛰고 있는 그는 최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소속 콜럼버스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2이닝을 소화하며 4피안타와 3실점을 허용했다. 삼진 3개를 잡았지만, 평균자책점은 4.66으로 올라갔다.

고우석은 이전에도 마이너리그에서 성적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지난달에는 샬럿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세이브를 수확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의 경기에서는 만루 위기와 솔로포를 허용하며 좋지 않은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팬들은 그의 향후 활약에 대해 걱정을 표했다.

고우석은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적 후 처음으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무실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최근의 부진은 그의 미래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팀과 함께 더 많은 경기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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