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청년들이 끌리는 기업 110개사를 선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025년 청년이 끌리는 기업 발대식'을 개최하여 청년 친화적인 고용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청끌기업 대표, 청년평가단, 청년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청년들이 끌리는 기업으로 선정된 110개사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또한,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 우수기업을 널리 알리고 청년 친화적인 고용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취업 기회 제공에 힘쓰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청년이 끌리는 기업 발대식'은 부산시의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러한 노력은 국회에서도 주목받아 부산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의 노력이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