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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0:40

‘2주 연속 우승’ 임종훈-신유빈, 혼복 세계랭킹 2계단 오른 3위

‘2주 연속 우승’ 임종훈-신유빈, 혼복 세계랭킹 2계단 오른 3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임종훈과 신유빈 조가 세계랭킹에서 3위로 올라섰다. 이 두 선수는 ITTF 혼합복식 세계랭킹에서 5위에서 2계단 상승하여 세계 최정상급 혼합복식 콤비로 손꼽히고 있다.

임종훈과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물론,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하며 그들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들은 WTT 시리즈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 지난 3월 컨텐더 첸나이를 우승으로 장식하고 지난달에는 류블랴나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거두며 승기를 과시했다.

‘2주 연속 우승’ 임종훈-신유빈, 혼복 세계랭킹 2계단 오른 3위 관련 이미지1

이번에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TT 미국 스매시 2025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특히 신유빈은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뿐만 아니라 혼합복식에서도 활약할 계획이다. 한편, 임종훈과 안재현 조는 남자복식에서도 뛰어나게 활약하여 세계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종훈과 신유빈의 업적은 탁구 팬들뿐만 아니라 스포츠 팬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스포츠계에서 빛나는 두 선수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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