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3 10:10

“설교·찬양·기도문 작성까지 AI가… 그러나 ‘예배’는 대신 못해”

“설교·찬양·기도문 작성까지 AI가… 그러나 ‘예배’는 대신 못해”

교회 예배 준비에 인공지능(AI)이 활용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김형락 서울신학대 교수는 AI가 설교 준비, 찬양 작곡, 기도문 작성 등 다양한 예배 영역에서 목회자들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AI의 활용은 교회 예배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디지털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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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의 교회 활용은 예배 준비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동시에, 목회자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더욱 전문적인 예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AI가 설교를 작성하거나 찬양을 작곡하는 것은 목회자들에게 큰 혁신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설교·찬양·기도문 작성까지 AI가… 그러나 ‘예배’는 대신 못해” 관련 이미지1

해외에서도 AI가 예배에 활용되고 있다는 소식은 놀라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전통적인 예배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게 합니다. AI가 할 수 없는 것은 예배의 진정한 의미와 영성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목회자들은 여전히 예배를 이끄는 역할에서 AI를 보조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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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교회 예배에 끼치는 영향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은 AI의 도움을 받아 더욱 효율적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교회 구성원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예배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해서 AI와 전통이 만나는 예배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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