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입영 카투사 1천815명…7월 11∼17일 신청 접수
병무청에 따르면, 2026년에 입영할 카투사(KATUSA·주한미군 배속 한국군)를 모집하기 위한 접수가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17일까지 받아들여질 예정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총 1,815명으로, 정치적인 상황 변화에 따라 인원이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카투사는 한국 군대와 미군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이번 모집은 정치적인 상황 변화 등을 고려하여 실시된다. 카투사로 선발된 군인들은 한국군 소속으로 미군 부대에서 근무하며,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게 된다.
이번 카투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병무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치적인 상황 변화에 따라 모집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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