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오늘 동아시안컵 대비를 위해 국가대표팀을 소집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고,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팀은 오늘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며, 주축 해외파 선수들은 참가할 수 없어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FIFA의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 등 해외파 선수들은 참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26명의 대표팀 멤버 중 23명은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정상 소집 예정이며, 나상호, 오세훈, 김태현 등 J1리그 선수들은 6일 합류할 예정입니다.
홍명보호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팀은 다시 한 번 스포츠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