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여 11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 징수율 신장, 번호판 영치, 공매 실적 등 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시되었습니다.
도는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시·군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진안군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면밀한 분석 및 관리를 위한 읍·면 징수대책보고회를 수시로 운영해왔습니다. 또한, 고액 체납자들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펼쳐 평화로운 세수 확보에 힘썼다고 합니다.
이번 수상으로 인해 진안군은 지역 경제 발전과 평화로운 사회 구축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센티브를 통해 지방세 징수 업무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평화로운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진안군의 모습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