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우승자인 매디슨 키스(8위·미국)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윔블던은 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회로, 많은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한다.
키스는 윔블던 대회에서 3회전에 안착했다. 이는 호주오픈 우승 후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테니스 실력을 한층 더 인정받게 되었다. 세계 랭킹 8위에 올라 있는 그녀의 활약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윔블던은 그야말로 테니스계의 슈퍼볼이라 할 수 있는데, 매년 전 세계의 테니스 팬들이 열광하는 대회이다. 매디슨 키스의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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