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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21:50

李대통령, 16일 세월호·이태원 등 대형 참사 유가족 만난다

李대통령, 16일 세월호·이태원 등 대형 참사 유가족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등 대형 참사 유가족들과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번 만남을 통해 7월 16일에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 여객기 참사,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유가족분들의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6일은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2주기가 되는 날로, 이 대통령은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취임사에서는 "사회적 참사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는 안전사회를 건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장마철 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며 "예측 가능한 사고가 무관심이나 방치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李대통령, 16일 세월호·이태원 등 대형 참사 유가족 만난다 관련 이미지1

이번 만남을 통해 대통령은 유가족들의 아픔을 직접 듣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국민들에게 안전과 안정을 약속하는 중요한 메시지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안전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응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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