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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첫 물가 성적표 나왔다…‘2%대 상승’ 5개월 만에 최고치
새정부 첫 물가 성적표 나왔다…‘2%대 상승’ 5개월 만에 최고치
한 달에 한 번씩 발표되는 소비자물가동향이 나왔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집계됐다. 이는 전반적인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특히 먹거리 물가가 급등한 결과를 보여준다.
수산물 물가는 7.4% 상승하여 2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로 소비자물가는 2%대로 올라섰다. 이는 5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은 것이다. 주식 시장에서도 이 같은 물가 상승에 대한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물가 상승으로 가계부담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소비자들이 어떻게 소비 패턴을 조절해 나갈지, 또 주식 시장은 이러한 물가 상승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이 필요하다. 물가 상승은 우리 주변의 경제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켜봐야 할 이슈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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