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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공유수면매립 계획 변경 고시…격렬비열도항 등 20개 추가
4차 공유수면매립 계획 변경 고시…격렬비열도항 등 20개 추가
해양수산부가 최근 '제4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2021∼2030년)'을 수정하여, 격렬비열도항 등 20개의 지역을 매립 예정지로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매립 계획이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지역들에 대한 환경 영향평가와 공청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계획 변경은 국내 해양환경 보전단체들과 주민들 사이에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이번 추가된 매립 예정지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격렬비열도항은 생태계가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매립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해양수산부는 향후 해당 지역들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투자 및 환경 보호를 모두 고려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이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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