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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16:50

달라이 라마 ‘차기, 우리가 정한다’…중국과 대립각

달라이 라마 ‘차기, 우리가 정한다’…중국과 대립각

달라이 라마가 중국과의 대립을 강조하며 "차기 달라이 라마는 우리가 정한다"라고 밝혔다. 이 발언은 중국 정부와의 갈등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현재 86세로, 티베트인들 사이에서는 승려의 다음 화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발언은 중국 정부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 중국은 달라이 라마를 "분리주의자"로 비난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중국이 티베트에 대한 인권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중국의 티베트 지배를 비판하고 있다. 이에 중국은 달라이 라마를 "이단자"로 몰아가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중국의 티베트 지배에 반대하며, 티베트의 자치권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티베트의 문화와 종교가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티베트인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발언과 활동으로 달라이 라마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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