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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막…해상풍력 산업 미래 논의
[청계천 옆 사진관]‘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막…해상풍력 산업 미래 논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가 해상풍력 산업의 미래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풍력산업협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국내를 이끄는 주요 공급망 및 솔루션 기업뿐만 아니라 해상풍력 선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74개 기업이 참여해 119개 부스를 선보였습니다. 약 2300명이 사전참관 등록을 하며 업계와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령 제정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비롯해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 구축 방안, 한국 풍력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기지로서의 가능성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아시아 해상풍력 산업 육성, 대규모 해상풍력 입찰 이슈, 풍력발전 금융 등에 대한 현실과 장단기 대응 방안이 다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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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막…해상풍력 산업 미래 논의 관련 이미지2](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5/07/02/131925526.1.jpg)
해상풍력 산업이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기업 및 전문가들이 함께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해상풍력 산업의 성장과 함께 금융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음을 업계는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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