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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15:50

조코비치, 복통 이겨내고 2R 진출…‘윔블던 이변’ 피했다

조코비치, 복통 이겨내고 2R 진출…‘윔블던 이변’ 피했다

조코비치, 복통 이겨내고 2R 진출…‘윔블던 이변’ 피했다

세계 랭킹 6위인 노바크 조코비치가 복통으로 고전하면서도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 조코비치는 1회전에서 알렉상드르 뮐러를 상대로 3-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1회전까지 20연승을 기록 중이며, 7회의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보유한 베테랑 선수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는 1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2세트 중반에는 복통으로 인해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조코비치, 복통 이겨내고 2R 진출…‘윔블던 이변’ 피했다 관련 이미지1

조코비치는 경기 중간에도 불편함을 호소하며 두 차례의 메디컬 타임아웃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나서 조코비치는 마지막 12게임 중 10게임을 획득하며 결국 승리로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대해 조코비치는 "경기 중간에 컨디션이 최악이었지만, 의료진의 도움으로 경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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