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하피스트 이우진(28)이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하프 수석으로 임용되었다고 합니다. 이우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하피스트로서, 국내외에서 그의 뛰어난 연주 실력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우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의 음악적 업적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하프 수석 임용은 그의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우진은 앞으로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펼치며,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음악적 역량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그의 향후 활동을 응원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