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2 15:25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지회장 두번째 부당 인사에 지노위 제동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지회장 두번째 부당 인사에 지노위 제동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노조 지회장에 대한 부당 인사로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 지회장이 두 번째 부당 인사를 저지른 것으로 지적되면서 국가인권위원회가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노조 지회장은 지금 상황에서 노동자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지 않도록 지시받았다.

이번 사건은 광주글로벌모터스 내부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미 노조 지회장에 대한 부당 인사로 인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7월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난 8월 31일 국가인권위원회는 노조 지회장의 두 번째 부당 인사에 대한 제동을 걸었다. 이 결정은 노조 지회장이 노동자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조치로 이해되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 밝히고 있으며, 노조 지회장에 대한 추가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노조 지회장의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사건의 전말과 결말은 앞으로의 조사 결과에 따라 밝혀질 예정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지회장 두번째 부당 인사에 지노위 제동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6,282건 / 603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