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2 10:55

한은 “유가·환율 안정세 이어지면 7월 물가 오름폭 줄 듯”

한은 “유가·환율 안정세 이어지면 7월 물가 오름폭 줄 듯”

한국은행이 국제 유가와 환율의 안정세가 이어지면 7월에는 소비자물가의 오름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부총재인 김웅은 2일 오전 8시 30분에 열린 물가 상황 점검 회의에서,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전 달보다 높아진 것은 중순에 발생한 유가 급등과 농축수산물의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부총재는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근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미국의 관세정책, 중동 정세, 여름 기상 조건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은은 물가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제 유가와 환율의 안정세가 이어지면 7월에는 소비자물가의 오름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김웅 부총재가 2일 열린 물가 상황 점검 회의에서 밝힌 내용으로,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전 달보다 높아진 것은 중순에 발생한 유가 급등과 농축수산물의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 설명되었습니다.

한은 “유가·환율 안정세 이어지면 7월 물가 오름폭 줄 듯” 관련 이미지1

김 부총재는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근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미국의 관세정책, 중동 정세, 여름 기상 조건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은은 물가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2,112건 / 100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