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2 10:40

태국 가정집서 나온 ‘두 머리 코브라’…행운의 징조일까

태국 가정집서 나온 ‘두 머리 코브라’…행운의 징조일까

태국 치앙마이의 한 가정집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윌라이씨 가족이 집안을 청소하던 중, 옷장 구석에서 머리가 두 개인 코브라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 약 40㎝ 길이의 뱀은 노란색과 검은색을 띤 채 발견되었는데, 이는 꽤나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 뱀의 종류가 코브라로 확인되자 이 이야기는 주변에 빠르게 퍼졌다. 주변 이웃들도 이 특이한 뱀을 직접 보기 위해 윌라이씨 가정집을 찾았다고 한다. 이런 특이한 현상은 흔히 행운의 징조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 뱀의 출현은 국제적으로도 이목을 끌고 있는데, 이는 파충류의 흥미로운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6개월 전에 머리가 두 개인 뱀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그 뱀은 캘리포니아 왕뱀으로 확인되었는데, 이 같은 이상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흥미를 끌고 있다. 파충류의 세계는 정말로 뜻밖의 일들로 가득하다.

태국 가정집서 나온 ‘두 머리 코브라’…행운의 징조일까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2,078건 / 104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