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2 10:30

5월 의대생 현역입대 434명…의정갈등 이후 3375명 달해

5월 의대생 현역입대 434명…의정갈등 이후 3375명 달해

5월에 의과대학 학생 434명이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 이는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의정갈등 이후 누적 3375명에 달하는 수치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5월에 입영한 의대생 중 현역 입대자는 399명, 사회복무요원은 35명이라고 밝혔대.

이성환 대공협 회장은 "올해 들어서만 1838명이 입대해, 지난해보다 1537명이 더 많아졌어"라며 "미필 남학생들의 수가 한 학년 전체의 의대생 수만큼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어. 그는 국방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제안하는 기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지만, 국방부의 전향적인 태도 부재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거야. 현장의 인력 공백과 국민 건강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국방부는 지금이라도 전향적인 자세로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어.

5월 의대생 현역입대 434명…의정갈등 이후 3375명 달해 관련 이미지1

이러한 상황에서 의과대학 학생들의 사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해. 국방부와 보건복지부 간의 협의가 필요하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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