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경주시 감포읍 마을회관과 경로당 56곳에 총 1억원 상당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번 설치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루어지는 조치로,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이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으로 충격을 가해 심장을 다시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의료기기로, 응급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대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번 설치를 통해 경주시 감포읍 지역 주민들은 더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러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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