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2 10:20

“필요할 때만 연락하더니 재혼 청첩장?…축의금 줘야 하나”

“필요할 때만 연락하더니 재혼 청첩장?…축의금 줘야 하나”

지난 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 A씨는 재혼하는 친구로부터 청첩장을 받았지만, 이에 대한 마음이 서운해 축의금 문제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한다. A씨는 동창으로부터 재혼식 초대를 받았는데, 이에 대해 "결혼 생활 7년 후 이혼해서 연락 끊겼다가 재혼한다고 연락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회 친구, 대학 친구면 그냥 ‘축하한다’ 한 마디하고 안 가도 마음의 짐이 없을 것 같은데 고등학교 친구는 그래도 오랜 정이라는 게 있어서 재혼 결혼식에 안 가면 마음이 불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A씨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 있다고 한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사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축의금을 주는 것이 예의에 맞는 행동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들은 재혼에 대한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를 지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필요할 때만 연락하더니 재혼 청첩장?…축의금 줘야 하나” 관련 이미지1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친구의 재혼에 대한 마음과 예의를 모두 지키면서 적절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서운한 감정을 떨쳐내고, 친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행동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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