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순직해병특검이 현판식과 수사개시를 선언했다. 이를 통해 "실체적 진실 규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검은 해병대 소속 육군 특전사령부 소속 해병대원 4명의 사망 사건을 다루게 된다. 이들은 2020년 7월 훈련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이 사건이 인권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현판식에는 해병대 소속 특전사령부 부대장과 부대원들이 참석했다. 특검은 이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에 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검은 이번 수사를 통해 사고 당시 상황과 관련 인권 침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순직해병특검은 이번 사건을 통해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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