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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09:10

흰색이어야만 하는 윔블던 테니스에 두건 없이 출전한 슈나이더

흰색이어야만 하는 윔블던 테니스에 두건 없이 출전한 슈나이더

6월 30일에 개막한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엄격한 '드레스 코드'(복장 규정)로 유명합니다. 이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흰색 옷을 입어야 하며, 다른 색상의 의상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런 전통적인 규정 속에서 두건 없이 출전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독일의 안드레아스 슈나이더 선수인데요.

슈나이더 선수는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에 흰색 양말을 신고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의상에는 흰색이 아닌 검정색 두건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로 인해 관중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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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전통과 규율을 중시하는 대회로서, 이 같은 사례는 이례적입니다. 슈나이더 선수의 선택은 글로벌한 테니스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그의 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테니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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