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2 03:05

[단독]“평양 무인기 침투는 ‘V’ 지시라고 들었다”

[단독]“평양 무인기 침투는 ‘V’ 지시라고 들었다”

한국 국방부가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북한의 공격을 유도한 의혹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시했다는 녹취록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로써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혐의 뿐만 아니라 외환 의혹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출석 요청을 하고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정에 관련된 이 사안은 12·3 비상계엄 사건을 조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으로부터 'V' 지시를 받았다는 내용의 군 장교의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에 남한이 무인기를 침범했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국내 반응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특검이 입수한 녹취록에는 "북한의 적대적 발표를 보고 V가 좋아했다"고 전해졌으며, "11월에도 무인기를 추가로 보냈다. 무리해서라도 계속하려 하는구나 싶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특검은 추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국정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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