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뿐만 아니라 80세 이상 시민까지 대상으로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더 많은 어르신들이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전주시보건소가 이달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사업이었지만, 이제는 80세 이상 모든 시민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사업이 차상위계층까지 확대된 결과라고 합니다.
이번 확대 대상자는 80세 이상으로, 194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은 국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