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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22:15

'늦게 핀 꽃' 키움 박주성, 입단 첫 선발승…"너무 후련해"(종합)

'늦게 핀 꽃' 키움 박주성, 입단 첫 선발승…"너무 후련해"(종합)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2019년 1차 지명 선수인 박주성(24)이 입단 후 첫 선발승을 거뒀다. 한동안 잊혀져 있던 '늦게 핀 꽃'으로 불리는 박주성은 이번 경기에서 너무나도 후련한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주성은 이날 경기에서 6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투구는 상대 타자들을 헷갈리게 하며 효과적으로 삼진을 잡아내는 장면이 두드러졌다. 이러한 모습으로 박주성은 팀 내에서 주목받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박주성은 경기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자신의 피칭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앞으로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야구 팬들은 박주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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