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1 20:45

尹 ‘출석 시간’까지 어깃장…법조계 “검사땐 안 봐주던 사람이”

尹 ‘출석 시간’까지 어깃장…법조계 “검사땐 안 봐주던 사람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5일 오전 9시로 재차 출석을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조사 시간을 오전 10시로 변경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검사 윤석열이었다면 지금의 피의자의 행동을 용납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1일 오전 9시에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검 청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전날에는 "특검이 정한 출석일은 불가능하며, 5일 이후로 출석일을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윤 전 대통령 측은 5일 출석 요구에 대해 "출석은 하겠지만 시간을 오전 10시로 미뤄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이미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1차 조사에서도 출석 시간을 오전 10시로 요구한 적이 있습니다.

尹 ‘출석 시간’까지 어깃장…법조계 “검사땐 안 봐주던 사람이” 관련 이미지1

尹 ‘출석 시간’까지 어깃장…법조계 “검사땐 안 봐주던 사람이” 관련 이미지2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5,527건 / 592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