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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천년 숲 비전으로 ‘전성시대’ 연다
장성군, 천년 숲 비전으로 ‘전성시대’ 연다
장성군이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며 '장성 전성시대'를 열었다고 한다. 군수 김한종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천년 숲을 가꾼다는 마음가짐으로 장성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선언된 것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의지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김 군수는 최근 3년간의 성과를 소개하며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확정, 고려시멘트공장 가동 중단,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장성호 '장성 원더랜드' 개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을 언급했다. 특히 국립심뇌혈관센터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군의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장성군은 글로벌한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장성의 미래를 밝게 그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메시지는 장성군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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