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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3일 비교섭 5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
李대통령, 3일 비교섭 5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3일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5당의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대된 인물로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직무대행과 서왕진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진보당 김재연 대표와 윤종오 원내대표, 그리고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대표, 사회민주당의 한창민 대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야당 지도부들과 민생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정 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사회대개혁위원회 설치와 관련된 사안도 이번 회동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에 '취임 30일'을 맞아 첫 기자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2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도부와도 오찬 회동을 가졌었습니다. 국회와 정치권의 다양한 인물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정 안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 대통령의 모습에 많은 시민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대통령의 행보가 국가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회동에서 어떤 결론이 이끌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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