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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15:25

이재명 대통령 모교 안동 ‘삼계초교’ 전교생 1명뿐…9월 폐교

이재명 대통령 모교 안동 ‘삼계초교’ 전교생 1명뿐…9월 폐교

안녕하세요, 교육에 관심 있는 여러분! 오늘은 이재명 대통령의 모교인 안동 삼계초교(월곡초교 삼계분교장)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이 학교가 오는 9월에 문을 닫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이 학교에는 전교생이 딱 한 명뿐이라는데요. 이 대통령은 어린 시절을 예안면 도촌리 지통마을에서 보냈는데, 집에서 6㎞를 걸어 삼계초교에 다녔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이 대통령은 자신의 블로그에 겨울 등굣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따뜻한 세수를 하려고 손이 돌쩌귀에 얼어붙는 일, 미끄러지는 고무신으로 발이 얼음물에 빠지는 일 등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떠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여름 홍수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한 날도 있었다고 하네요.

이 대통령의 초등학교 은사인 박병기 씨는 1975년 소년 이재명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런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삼계초교가 이제 폐교하게 되는 것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이 학교에서의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하고 간직해야겠죠. 함께 소중한 교육의 가치를 되새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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