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1 14:50

한성숙 중기장관 후보자 ‘음란물 유포’ 벌금형 전과

한성숙 중기장관 후보자 ‘음란물 유포’ 벌금형 전과

한성숙 중기장관 후보자가 음란물 유포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005년, 한 후보자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1000만 원과 몰수형을 선고받았는데요. 당시 한 후보자는 포털사이트 엠파스의 검색서비스본부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검찰은 포털사이트가 성인 콘텐츠를 대량으로 유포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검찰의 약식기소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지만, 1년 뒤인 2006년 10월 정식 재판 청구를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원은 한 후보자에게 벌금 1000만 원을 확정하는 약식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성숙 중기장관 후보자 ‘음란물 유포’ 벌금형 전과 관련 이미지2

이번 사건은 한성숙 후보자의 과거 법적 문제가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후보자는 이 사안에 대한 입장을 어떻게 밝힐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후보자의 과거 사건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성숙 중기장관 후보자 ‘음란물 유포’ 벌금형 전과 관련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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