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지난 주 안양장례식장, 안양샘병원 장례식장,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등 4개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 시범사업은 장례식장 내에서 사용되는 일회용기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안양시의 녹색환경사업 중 하나로, 장례식장 이용자들이 다회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안양시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안양시는 지역 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회용기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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