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LPBA 64강에서 애버리지 2.500의 높은 점수로 무난하게 승리하여 32강에 진출했습니다. 김가영은 지난달 30일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에서 김채연을 25-13으로 이기며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9연속 우승에 도전 중인 김가영은 첫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이닝째에는 4점을 획득하고, 5이닝째에는 뱅크샷 2회를 성공시켜 9점을 장타하여 16-3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이로써 김가영은 32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김가영의 활약은 당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LPBA 32강에서의 경기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가영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가영의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당구 경기의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